안녕하세요 ~ 11월 29일 무박여행으로 정동진을 갔다왔는데요 친구와 함께 가서 그런지 정말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2시 2분 에 기다리고 기다리는 정동진행 열차를 탔습니다. 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가더라구요~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6시간을 거쳐 도착한 정동진!!! 그날따라 비가와서 해돋이를 보지 못한게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아쉬움은 잠시 미루고 이침을 먹고셔틀버스를타고간 양떼목장~

비가와서 그렇지 날씨가 정말 좋으면 풍경이 엄청 좋겟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떼 목장에서는 양 먹이주는 체험 도 했었는데요 겁이많아서 양먹이를 주다가 양입이 손에 데여서 정말 식겁했습니다...;;;
하지만 양들이 너무 순하고 귀여워서 금방 적응을 했습니다. ㅎㅎ
 
이승기가 50잔의 커피를 마셨다는 커피거리에가서 먹은것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간곳은 레일바이크 인데요 ~ 바다를 보며 달리니 정말 신이나더군요 ㅎㅎ 바다를보며 달리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다를 보며 달리는레일바이크야말로 그날여행의 하이라이트 엿습니다.ㅎㅎㅎㅎ


여기까지 입니다~~
기차안에서부터 안내해주시던 가이드 분도 하나하나다 설명을해주시고 정말친절하시고 자상하셨습니다.

친구와 첫여행기념으로 산 모레시계까지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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