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29일 ~ 30일 정동진 무박 2일 여행 가이드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정동진을 간다는 생각에 얼마나 들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한참을 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도착했을 때  '안준희 담당가이드님'께서 고객님들께
사진을 잘 찍는 포인트를 쏙쏙 잘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작은 부분까지
고객님들을 위해 알려주시는 모습에 또다른 감동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포인트가 있는 부분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기술이 부족해서.....아름다운 강원도를 예쁘게 담지를 못했습니다.



묵호시장에 가서 밥을 먹고  삼척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이드님께서 무릉계곡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고 삼화사의 뜻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무릉계곡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와........정말....와...'이런 말만 나올 정도로
왜 무릉도원 신선 이런 말들이 나왔는지 정말 알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가이드 님께서 사진찍는 팁에 대해 알려주시고 그 포인트가 나오게 고객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집에서 사진찍는 기술을 배워야 겠다! 라는 생각을 더 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삼화사 구경을 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기차를 탄 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하시는 모습과 고객분들의 맞아하는 모습에 많은 배울 점을 새롭게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