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김도형입니다.

제가 가이드일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임실과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했습니다.

첫번째 행선지는 구담마을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이지 도시의 팍팍한 일상을 뒤로하고 전원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 었습니다.

해설사 한분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영화와 문학작품의 배경이자 소재가 되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구담마을 관광을 끝마치고 버스안에서
억새와 갈대에대해서 고객분들과 토론도 해보았습니다.

구담마을을 뒤로 하고 다음 행선지인 임실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임실시장은 1,6일이 장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임실시장의 입구 입니다. 고추로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경매가 열리는듯해보이는 곳도 보이네요.

고객님들중 한팀은 토종닭이 좋아보여서 닭을 10마리나 사셨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잡아주시더라구요.

대구에서보다 너무나도 착한가격이였다고 하더군요.

임실시장에서 1시간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팥칼국수 드신분 동태탕 드신분 이곳음식은 다 굳굳굳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을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치즈만들기 체험을 직접 해보지는 못했지만..젖소와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체험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치즈판매장에서 고객분들이 양손가득 치즈를 구입해서 나오시더라구요..
 
임실 치즈 맛있습니다. 정말로...

임실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면 이번 여행의 꽃이 될 전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