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혜수가이드입니다. 19,900원의 행복여행 ! 임실과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는데요 남원 톨게이트를 지나서 첫번째 목적지인 구담마을을 향해 갔습니다!! 초겨울의 모습이 따스한 마을이었는데요 ~ 마치 할머니댁에 온 듯이 시골의 냄새와 소박한 마을의 공기가 느껴졌습니다. 섬진강을 따라서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한적한 곳을 걸어보았답니다 ~ 점심 식사는 임실시장에서 하였습니다 ^^  작은 지역 시장경제화 활성을 위해서^^ 다슬기탕 드신 분들이 다들 맛있었다고 하셨어요 ~ 그리고 이동한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오신 고객님들 셀카봉으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 어머니아버지들은 치즈호떡을 드시기도 하셨어요 ^^  마지막 목적지인 전주한옥마을인데요 유난히 한복입은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인 날이었던 것 같았어요 ~ 저도 개인적으로 전주한옥마을 갔을때 한복 체험을 하면서 사진도 엄청 찍고 했었는데요 ~ 경기전에는 한복 입은 사람들은 무료로 들여보내주고도 있었어요 ~  저는 이번에 중간 메인 길말고 동쪽으로 한번 가보았답니다 ~ 구석구석 예쁜 집들도 많았고 까페도 많았구요  동학혁명 기념관 등 사회시간에 배운 것들을 볼 수 있는 전시실도 있었답니다 ~   조금 추운 날씨이지만 우리나라의 겨울의 모습을, 그 겨울이 가지고 있는 따스한 아름다움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겨울여행의 매력을 삼성여행사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저와 함께 여행하셨던 모든 분 들 또 인연이 되서 뵙길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 뵙겠습니다 ~ !!  (참! 저와 이번에 전주만 두번째로 가셨던 분 다시 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