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모들과 함께한 무박2일의 정동진여행!
강원도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동해바다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고 왔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ㅡ
백번 설명보다 가보셔야 돼요..정말..
진짜~~~좋아요..후회하지 않을꺼예요..
참...아침으로 묵호항에서 도루묵찌개를 먹었는데
알이 엄~~청 많았고 지금 제철이라 맛이 일품이예요.
또 먹고 푸네요ㅠ

기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좀 길긴했지만 기차여행이니까,
이또한 추억의 하나가 되었던것 같구요..
가이드분의 친절한 설명과 배려에 몸둘봐를 몰랐네여~~
묵호시장에서 맘~~껏 구경하고 쇼핑하고 싶어하셨던 엄마와
이모들이 시간이 쬐끔 촉박하여 아쉬워하긴 하셨지만
넘 좋아들 하셨네요ㅡ

돌아오는길 또 어디가지 하며 계획하시던 우리 어무이 이모들을 보며  또 행복해지며 웃음을 지어 보았네요ㅡ

가이드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