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형가이드입니다.

전 이번에 구담마을과 임실시장 치즈테마파크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대구 범어역에서 7시에 고객님들과 만남을 가지고 88고속도로를 타고 거창휴게소로 달려 갔습니다.

거창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2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곳은 임실군에 소재한 구담마을이였습니다.









구담마을은 섬진강과 어울어져 너무나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촬영지이자 문학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이였습니다.

임실군 측에서 해설사 한분이 나오셨구요 그분과 함께 가볍게 트레킹했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고요한 마을이 다시 한번 오고싶다는 생각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힐링이 되는 곳이 였습니다.

구담마을에서 30분가량 차로 이동하여 임실시장에 도착했습니다.
15일은 장날이 아니여서 조금 조용했는데요.. 5일장이 열리는 16일날은 볼거리 먹거리가 너무 많더라구요.

고객님들도 너무나 만족한 곳이 였습니다. 우체국  옆 해궁이란 식당에서 동태탕 드신 고객분들이 엄지를 들어주셨어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지냈던 적이 있는데 시골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임실시장이였습니다.

임실시장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임실치즈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

차량으로 10분 가량 이동했습니다.











치즈테마파크에서는 고객님들이 시간이 모자라다 하실 정도로 포토존도 많았구요 볼거리두 많았었습니다.
치즈판매점에서는 다양한 치즈가 판매가 되고있었습니다.

고객님들 손에손에 치즈가든 봉지들고 버스에 탑승하시더라구요..

저도 맛볼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틱치즈가 맛있었습니다..^^

치즈테마파크에서 나와 오늘의 메인 장소라고 생각이 되는 전주한옥마을로 향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볼거리가 먹거리가 너무나 많은 곳이 었습니다.




전동성당이라는 곳입니다.




많은 인파가 모였는데요.. 이곳은 전동성당 건너 편에 있는 경기전 입구 입니다.
안쪽은 노란 단풍이 물들어 있었습니다.







전동성당 건너편에는 청년몰이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 1층은 야시장이 있었습니다.
시장안에도 먹거리가 가득하더라구요..
2층에 오르니 청년몰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상담을 해주는 곳이 맘에 들어 사진에 담아 보아보았습니다.

한옥마을에는 먹거리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먹거리는 다우랑만두 길거리야바게트 교동고로케 베테랑 칼국수 삼백집(콩나물국밥) 풍년제과(초코파이) 문 꼬치 교동석갈비
등등등... 나열하기도 너무 힘들정도로 너무나 많은 먹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전 전주한옥마을에 너무나 매력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가이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 해외 못지않게 우리나라에도 많이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다음 여행지도 기대가 됩니다.


젊은분들이 모여 시장의 옥상에 여러가지를 소개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