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이수지입니다.
겨울여행의 묘미! 정동진으로 다녀왔습니다.
동대구에서 밤에 출발해 다음날 정동진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어서 많은 고객님들이 다녀오셨습니다!
정동진으로 가기전에 춥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이 날 같이 가신 고객님들이 편하게 관람하시고 체험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동진하면 역시 해돋이! 해돋이를 볼려고 정동진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구름이 많이 껴있었던지 해를 볼수 없었습니다.
많은 고객님들처럼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해돋이가 끝나고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탑승하러 왔습니다!
철길을 따라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한시간 정도 탑승을 하시는데 정동진이다 보니 역시 바닷가도 보고,
중간중간에 있는 테마가 있는 동굴(?)을 보시면서 즐길 수 있으십니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정말 운치가 있었습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체험이 끝나고 도착 한 무릉계곡&삼화사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단풍이 많이 달려있었을때도 아름다웠겠지만 단풍이 많이 떨어진 지금도 무척 예뻤습니다.





실제로 보는것이 더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그 절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묵호항입니다. 바닷가에서 바로 잡아온 생선들을 묵호수산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선들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무박2일이라는 점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려하실 수 도 있으시지만 무박2일만의 매력이 있는 정동진이었습니다.
일정마칠때까지 밝은표정으로 따라와주신 우리 고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