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김도형입니다.
 저는 11월8~9일 양일간에 걸쳐 정읍시 소재의 양의 내장을 닮아 내장산이라 명칭되어진 "내장산"과 원래는 국도였던 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을 다녀와보았습니다.

한국의 단풍하면 떠오르는 곳 내장산을 이제 소개 하려 합니다.


저희는 대구서 출발하여 40분가량 달려와 거창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했습니다.



2시간반을 달려 내장산에 도착했습니다. 매표소가는 길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이하여 내장산을 찾았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니 바로 와~~ 탄사 자아냈습니다.
가이드인 저도 설레였습니다.
4시간 가량 자유 여행을 했습니다.
올라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르다보니 우화정이라는곳이 보였습니다.





동전을 던지며 평소 가졌던 소원도 한번 빌어봤습니다.

조금더 오르니 케이블카가 보이더라구요




매표소에서 내장사까지는 40분 정도가 소요 된거 같습니다.
내장사에 들어가기전에 감나무가 특이하더라구요..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주변분들이 돌감이라는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내장사 입구 정경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는네요
대웅전이 소실된걸 이곳에 와서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볼꺼리가 많은 내장사 였습니다.
저만의 포토존을 선정해서 고객님들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드렸습니다.^^
저에게도 너무나 좋은 추억이됐구요..

모든 내장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로 향했습니다.

메타쉐콰이어란 명칭은 미국의 인디언부족이 좋아했던 나무였고 그 족장의 이름을 따 "쉐콰이어"1년에 1미터 가량 자란다해서 "메타" 두 단어가 하나가 되어 메타쉐콰이어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관리자분께 여쭤보니 사계절 너무나도 빼어나다고 합니다.

남이섬에서 본 메타쉐콰이어길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그냥 힐링이 되는 곳이 였습니다.
사진담기도 너무 좋았고 연인들이 찾기에 가족여행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 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희는 대구로 향했습니다.

하루만에 두군데를 다녀오는게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시간 관리 잘하여 둘러보니 가을정경 두곳을 눈에 담아 왔습니다.

내년에 또 기다려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