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은주가이드입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도 은행나무가 노랗게 이쁘게 피어서 단풍도 두번 만끽하고 왔답니다~*










먼저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해 육교로 오목대를 거쳐 전동성당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은행나무와 함께 경기전 입구도 볼수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일찍인데도 예식이 있어 성당안을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ㅜㅜ
















이날은 KBS에서 나와서 전주한옥마을에서 촬영을 하고있었는데요~
많은 인파속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었습니다 ^^
그리고 세이브더 칠드런 행사도 곳곳에서 이루어져 많은 체험을 할수있었습니다 ^^















여전히 전주한옥마을의 먹거리는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만큼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습니다.
꽈베기, 초코파이,치즈요거트,문어꼬지,츄러스, 새우만두, 콩나물 국밥 등등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육교를 지나 전주한옥마을 건너편의 자만벽화마을에도 들러서 벽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마침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이탈리아 알베르토의 친구 알베르토가 촬영을 하고있었는데요~
같이 셀카도 찍어주시고 인터뷰도 함께 했었는데 외국에만 나오는 방송이라고 해서 아쉬웠습니당 ㅎㅎㅎㅎ














아쉬운 전주한옥마을을 뒤로하고 마이산으로 이동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탑사까지 가는길에는 먹거리촌과 예쁜단풍이 어우러진 탑영제를 만날수있었습니다.
울긋불긋 예쁘기도하고 마음도 편안해 지는것같아서 한참을 호수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탑사에 도착~  30분여정도 걷다보니 탑사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알록달록 단풍만큼이나 화려한 복장의 관광객분들이 눈에 확들어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탑사앞에서 사진도 찍고 천지탑에서 소원도 빌고 내려오는 길에는 더 여유롭게 단풍을 즐겼습니다~











먹을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한옥마을과 색색의 단풍과 어우러진 돌산까지,,
마음이 뻥 뚫리는 마이산과 한옥마을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