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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밭!
처음으로가는 가족여행이었어요?
함께한 가족은 70대 친정엄마와, 5살 꼬맹이딸, 40대초반 여동생 그리고 40대 저 입니다.
이른아침 쌀쌀한 날씨였읍니다.
녹차밭에 도착하니, 햇쌀이 반짝, 상쾌한 내음 정말 힐링하였읍니다.
다함께 정상까지 갈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울 꼬맹이 정상가면 녹차아이스크림 있다는 말에 혹하여 정상에 도착!
너무 멋졌어요. 바다와 정상에서보는 푸른 녹차밭이 눈이 부셨읍니다.
울 꼬맹이 아이스크림 없어서 슬퍼지만, 내려가서 사준다는 말에 이쁘게 사진찍고 내려와서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쉐이크 정말 맛나게 냠냠^^
내려오면서 나무에서 나오는 향이 너무 매혹적이었어요^^
가이드가 마치면서 다음에는 단풍시즌이니 같이가자고 홍보를 한말을 저희 꼬맹이는
다음주에도 여행간다고 신이나서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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