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장은주입니다.
단풍절정의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살짝온 덕분에 싱그러운 내장산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내장산입구에 들어서서 내장사까지는 40분정도 걸어가야했습니다.
내장사로 가는길에는 아주예쁜 우화정도 만나볼수있었어요~

























정신없이 단풍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새 내장사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주문을 지나 조금만 더 가다보면  단풍과 어우러진 아주 예쁜 내장사를 만나볼수있었습니다^^


























내장사를 둘러보고 내려가는 길에 본 내장산의 풍경은 또 남달랐습니다.
내장사 일주문근처에 케이블카를 탑승할수도 있고, 또 매표소입구까지 셔틀버스도 편도 1000원에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내장산을 내려와서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했습니다.
푸르른 메타쉐콰이어가 아닌 붉은빛의 메타쉐콰이어길은 느낌이 또 남달랐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듯 메타쉐콰이어길도 한바퀴 둘러보고 부부찹살떡도 먹고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정읍의 가로등을 보니 마음을 비추는 등불이라는 시가 생각났습니다~
내가슴비추는 그대와 함께 내장산으로 단풍여행 떠나보세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