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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주왕산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감탄사 뿐이였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돌산들..멀리서 보면 그냥 그저 그런 돌산으로 보인다.. 그러나 초입부터 들어서면 오색 찬란한 단풍잎들과 그리고 옆으로 흐르는 맑은 물들 정말이지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감탄을 하다가 올라가다 보면 산중턱 전망대 같은 곳에서 올려다만 보던 주왕산을 처음으로 내려 보았을때 딱 생각 나던 것은 정말이지 한폭의 그림 또는 병풍 같았따 잘 그려지 병풍 ..정말이지 ㅎㅎㅎ 이렇게 좋은 글말 쓸수 밖에 없게 만든다 ㅎㅎㅎ 사진찍는걸 좋아 하는커플이라면 한번쯤 꼭 가봐야 할 명산중에 명산이다 사진기를 들고 어디에 서서 찍어도 ㅎㅎ 절경이 엄청난 배경으로 나올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을 넉넉히 두고 이곳 저곳 더 둘러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