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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지훈가이드입니다.
가을 하면 역시 단풍이죠! 오늘은 주왕산과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왕산 국립공원의 입구인 대전사입니다.

대전사 넘어로 암산인 주왕산이 보입니다.

폭포를 향해 걸어들어가면 멋진 자연경관이 시작됩니다.


이 바위는 아들바위입니다. 뒤 돌아 가랑이 사이로 돌을 던져 그 돌이 바위에 올라가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돌들이 올라가 있는 걸 보니 득남하신 분들이 꽤 많지 않았나 싶네요




이 두 바위를 지나면

제 1폭포인 용추 폭포가 등장합니다!

용추폭포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이곳은 제2폭포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식사장소입니다.
도시락을 준비한 관광객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식사장소를 지나 쭉 들어가보면 제2폭포인 절구폭포가 등장합니다.
이름처럼 첫번째 폭포 줄기 이후에 둥그런 공간이 절구를 연상시킵니다.

제 2폭포를 빠져나와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제3폭포인 용연폭포가 나옵니다.
폭포 왼쪽으로 3개의 굴이 보입니다.
주왕산인 이와 같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굴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래에서 본 제3폭포의 모습입니다.

주왕산을 뒤로 하고 주산지로 이동합니다.

주산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이 바로 주산지입니다. 푸르른 호수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버드나무가 물에 잠긴 모습입니다.

저수지에 비친 햇빛이 보석처럼 빛납니다


주왕산과 주산지는 멋진 단풍과 더불어 폭포나 저수지 같은 뺴어난 자연경관도 함께 볼수 있어서
특히 그 매력이 빛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관광명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해 준 삼성여행사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늘 밝은 미소와 함께하는 유지훈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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