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날 동생이랑 삼성여행사를 통해 전주한옥마을이랑 마이산을 다녀왔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멋스러운 한옥과 여러가지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기에 동생이랑 맛집탐방을 기대하며 여행지로 선택했었답니다. 새벽부터 출발하여 10시쯤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하여 오목대를 올라가 한옥마을을 전경을 구경하고 가이드언니가 준 지도를 보고 맛집으로 go go!! 그리고 tip 도 주셔서 동생이랑 편안하게 여행을 했었던 것 같아요~ 지도에 맛집도 나와있고 사람이 많으니, 따로 줄을 서서 긴 ~ 긴 ~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 유명한 버거와 수제만두, 신기방기한 문어와 치즈꼬지, 수제고로케,초고파이,과일통째로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또 여행와야지라며 포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유명한 정동성당!!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 사람이 아주 많았답니다. 성당에서 결혼식이라 너무 로맨틱하고 멋있어요~ 한옥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마이산으로 이동~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래요~가이드언니한테 들었답니다. 마이산은 산책거리 정도의 코스로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길이 편해서 부담없었던 것 같아요~ 올라가니 탑사가 있고 그 장관은 너무 멋있었요~ 다들 여행 가보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