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이드장은주입니다^^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맛과 멋이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오목대에 하차를 하여 육교를 통해 오목교로 올라가보았습니다.
한옥마을에서 올라가는 길보다 계단도 훨씬적고 육교에서 3분이면 오목대가 바로 나온답니다






마을로 내려오는 길에는 요렇게 한옥마을은 한눈에 볼수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서 한옥마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른아침이라 한적한 한옥마을을 즐길수있었는데요~ 시작부터 힐링이 되는것같았습니다ㅎㅎ









마을로 들어서서 가보면 전북특산품 공예관이 있는데, 이곳옆에보면 전북은행 atm기기가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즐기려면 간혼 카드가 안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아침이라 한적할줄만 알았는데, 역시 주말답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몇몇 맛집에는 오픈전부터 엄청난 줄이... 맛집여행을 오셨다면 흩어져서 줄을 서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ㅎㅎ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맛보고 즐기기 아주 좋은 여행지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오목대에서 태종로를 따라 걷다보면 우측에 경기전이 나옵니다~ 경기전 옆에 꽃밭이 너무 이쁘죠??
태종로는 주말 10시부터 차량이 통제되어서 넓은길에 차도 없고 걸어다니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경기전을 지나서 계속 걷다보면 왼쪽에 전동성당이 나옵니다^^
이날은 성당에서 예식이 있어서 하객들도 많이있었습니다~
성당앞쪽에는 사진찍는 관광객이 많아 뒤쪽으로도 걸어가보았는데요~ 아주한적하고 성당을 둘러보기 좋았답니다~










마을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600년된 은행나무도 보았습니다
곳곳에 벽화도 그려져 있네요~ 오목대를 올랐던 육교를 건너면 자만벽화마을에 더많은 벽화가 있답니다^^













다음일정인 마이산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마이산에 도착해 매표를 하고 들어가보면 탑영제라는 아주예쁜호수가 나온답니다
여기서는 오리배도 탈수있고 경치를 즐기며 앉아서 휴식할수도 있었습니다.
탑사까지 가는동안 요 이쁜길을 걸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짜짠~ 드디어 탑사에 도착했습니다.
여느산과 달리 너무 신기방기한 모습에 놀라고 너무 멋있었습니다~









조금더 올라서서 대웅전 뒤에 천지탑까지 보았습니다.
여기가 기가 가장센곳으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해서 정성들여 소원도 하나 빌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먹고 즐기고 걷는 건강한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벗꽃핀 탑영제를 꼭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