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섯시반쯤 일어나 범어역에서 타기로 했는데 늦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현대백화점앞에서 탔습니다. 타자마자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휴게소!! 전주라서 멀줄 알았는데 자고일어나니 금방이더군요ㅎ 쌩얼로 갔던 저는 전주한옥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가서 화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와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게다가 사람들도 엄청많았습니다. 얼른 가이드님이 주신 지도를 보며 먹거리 음식을 찾아돌아다녔는데요... 저는 많이 먹지 못했어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있는 바람에 문어꼬지? 길거리아, 초코파이(짱♡) , 베테랑칼국수, 슬러쉬, 이것만 먹었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성당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입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뒷쪽으로 갔는데 거기가 휠씬 조용하고 이뻤어요. ![]() ![]() ![]() 그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마이산으로 향했답니다. 우선 화장실에서 한옥마을에서 먹은 것들을 배출하고 열심히 올라갔어요. 오리배 타는 곳까지 올라갔는데...경치가 끝내줘요. 거기서 앨범낸 가수도 봤어요. 또 사진 찰칵 찰칵, 내려오면서 메추리구이...처음먹어봤는데요.. 맛은 있었으나...이빨이 부러졋다는..ㅜㅜㅜ오는 길에 차에서 빙고게임 했는데.. 아쉽게 빙고는 외치지 못했다는...이걸로 로또나 해보려구요..개인차 끌고 가면 주차나 안전때문에 신경쓸게 많은데 이렇게 놀러가니까 굉장히 좋았습니당!! 가을이니까 등산한번 가야되는 데 또 이용할려구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