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이번에 저는 조금 특별한 여행을
가 보았는데요 백두대간협곡열차와 함께하는 트래킹 코스입니다.

분천역에 도착한 손님들의 보습입니다. 벌써부터 설렙니다.



양원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내리는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입니다.


양원역 장터에서 물건을 보시는 손님들입니다.



승부역에 도착한 후 본격적인 트래킹이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비경이 별쳐집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위 사진처럼 자전거를 이용하여 트래킹을 오시는분도 많답니다.
특히 철길옆을 걸으면서(안전합니다^^) 간혹 기차가 지나가면서 손을
흔들기도 한답니다.


철길을 지나면 이렇게 산길이 나오는데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기에 길을 잃으실 걱정은 안하셔두 된답니다.



트래킹이 약 2/3 정도 진행이 됬을 무렵
신발을 벗고 물에 발을 담궜습니다.
온몸에 전율이느껴지며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뒤따라 오시는 손님들 또한 이렇게
자연을 만끽하십니다.


어느덧 갈대밭을 지나 양원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양원역에 도착 후 저희는 버스로 다음 목적이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다덕 약수탕 입니다. 봉화지역의 청정
3대 탄산약수탕 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목을 축였습니다.


다음코스는 춘양목으로 유명한 봉화의
목재체험장 입니다. 나무냄새가 향긋합니다.

오시면 우리나무에 대한 역사도 아실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행선지는 충재 권벌선생의 충절이 스며있는 달실마을입니다.
안동권씨 집성촌답게 굉장히 우아한 모습입니다.


황금들녘또한 마지막일정을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이곳 봉화시장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영주역으로 이동 후
대구로 향하는 마지막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경길 정말 좋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