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10분 현대백화점 앞에서
삼성고속을 타고 보성녹차밭으로 고고씽
3시간을 달려 도착
전형적인 가을 날씨... 기분좋게 삼나무길을 지난다.
 
계단을 올라오면 눈 앞에 초록의 장관이
펼쳐진다.
 
햇살은 따가웠고 하늘색은 파란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하지만 내 카메라 렌즈는 ㅠ ㅠ
 
전망대는 두 곳
우린 차밭전망대까지만.
몇해전 여름향기를 찍었던 곳
기억이 새록새록^^

울 애들 포즈 굿
3학년 사회책에 나오는 지역특산물에
보성녹차밭이 나온다
이것이
산 교육이다.


1시간 반가량의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고 우린 두번째 코스인
순천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