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유등축제~  얼마나 가고 싶어했던 축제였던가!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축제라 올해는 꼭 가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최참판댁 까지 다녀올수있어
 더욱 알찬 여행이었어요.
 최참판댁 가는길엔  부부송 이 또 저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간혹 보던 사진이었는데 그 장소가 바로 평사리였네요.
 두군데였지만 둘다 저에게는 잊을수 없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네요. 지인과 함께 해서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됐어요. 함께 한 지인에겐 영화예매권의 행운까지~
 참 !!! 그날 가이드 해주신 안준희님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