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닌 친구들과의 여행.
부산에서 기차타고 올라갔는데 예전 여행의 향수를 느꼈습니다 기차에서 밤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 여행이었음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정동진 묵호시장 촛대바위 환선굴 의 코스로 움직였는데 유익하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촛대바위를 보러간 곳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다가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속이 시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환선굴 가는 길에 새천년도로 등도 볼만했습니다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주고 기차를 이용한 이동수단을 채택한 코스였기 때문에 굳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다는 점도 즐거웠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