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진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정말 신났지요.처음에는 재미 없을줄 알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저는 서샛별가이드님이 이끄는 3호차를 탔습니다.최참판댁은 많이 걸어야 해서 힘들었지만 진주 유등축제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저녁은 소고기 국밥으로 먹고 논계가 뛰어내렸던 의암으로 향했습니다.역사적인 순간이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논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지요.6시가 되자 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재질을 알아보니 종이였습니다.정말 신기했습니다.종이로 이런것을 만들었다는것이 말입니다.서샛별 가이드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나 봅니다.사람들도 더 많아졌고 등불도 더 많이 켜지고. . . .더 좋았던것은 등불축제는 공짜였다는 것입니다.저는 이 여행을 똑같이는 갈수 없어도 한번더 꼭 가고 싶습니다.왜냐하면 이 여행으로 많은것을 보고 느꼈기 때문입니다.차에서는 빙고게임을 했습니다.제 친척이 상품을 받았습니다.정말 좋았습니다.이번 여행은 정말 뜻깊은 여정이었던것 같고 정말 행복했습니다.똑같은 가이드와 사람들은 아니어도 정말 이 축제는 한번 더 가볼 만합니다.특히 초등학생 아이를 가지고 계신 어머니들께 추천드립니다.서샛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