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아이들에게 참 신나는 하루죠^^ 학교도 안가고 학원도 안가고,,,

다영 친구들과 엄마들이 함께 한 삼성여행사의 하동과진주의 당일여행

깜놀 할 정도의 꽃꽃미남(아이들표현)이신 현용운 가이드님과 45명의 안전을 책임  

지셨던 이효영 기사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여행후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참 아름다왔던 가을날, 우리아파트에서 출발하고 도착했던 편안 했던 여행길이 참

좋았답니다. 출발 시간 잘 지켜 주셨던 엄마들에게 고마웠고 이탈 하지 않았던 우리

친구들도 참 멋졌죠. 그리고 계약할 때 내년이면 역사공부 들어 가는 우리 아이들에

게 유익한 여행길이 되기 위해 부탁 했었는데 우리맘에 꼭 드는 가이드님 보내 주셔

서 토지의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에 대해서, 임진왜란과 진주성을 지킨 선조들의 이

야기와 유등축제의 유래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듣고 배우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영화표에 목숨 걸고 퀴즈에 응하는 우리 꼬멩이들 얼마나 재미 있어 하던지...

이런 여행길 자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답니다. 저희 단체팀을 위해 많이 배려

해 주시고 아이들 제대로 역사 공부도 한 멋진 나들이길, 아이들 가슴속에 추억

가득 담아 왔었리라 믿어며 여행후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수고 해 주신 삼성여행사 관계자분께 감사 드리구요.

만해 한용운님과 이름이 같아 절대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은 현용운 가이드님!

짱 이었습니다. 다음 이런 여행기회가 주어지면 섭외 1순위로 기억할께요.


                                                        다영맘^^


























저희 열심히 뛰어 다닌다고 많은 사진을 함께 하진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여행...다시 또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