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한글날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3호차 고객님들과 함께 하동과 진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따뜻하여 여행을 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 약속을 잘 지켜 주신 저희 3호차 고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동 최참판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의 자락입니다
얼마전에 코스모스축제가 열렸던 하동군인 만큼 주위에 코스모스들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역시 가을하늘은 정말 높고 푸른것 같습니다.
넓은 들판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하동의 풍경:-)
너무 경치가 좋아서인지 고객님들도 풍경에 빠지셔서
조금 늦으실 정도 였습니다
최참판댁은 박경리작가의 "토지"를 기념하여
2001년에 하동군에서 조성한 곳인데요~
한옥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영화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 입니다.
최근에는 군도 팀이 다녀가서 배우 강동원씨의 싸인도 볼 수 있는데요
강동원씨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동원씨의 숨결을 뒤로하고 진주로 향하였습니다.

























진주성에 도착하여 진주성에서의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서장대로 올라가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진주성은 유등축제기간이라 여러가지 유등으로 진주성 안을 가득 채워놓고
꾸몄는데요 ~ 꼭 유등이 없더라도 너무나 아름다운 진주성과 남강이였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3대누각 중의 하나인 촉성루로 가서 논개가 뛰어 내린 의암을 찾아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