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유등축제를 가보았지만 이번에도 한번 더 유등축제를 가게되었습니다...^^

오후에 출발을 하는거라 마음도 편하게 출발을 하였는데 개철절이랑 토요일날 10분차이로 새벽에 집에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버스안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제시간에 도착을 해서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단결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이랑 갔을때랑 별 차이는 못 느꼈지만 그때보다 약간 더 유등이 많았다는 점,,,,여전히 개천절이랑 토요일날 비해서 사람들이 30%밖에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다는 점,...음식점의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점.....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었요~

코스모스 축제는 생각보다 코스모스가 별로 없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 찍기에는 힘이 들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이드분도 설명 잘하시고 좋았어요~또 시간이 된다면 가겠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