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연휴동안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가득히 느끼고 온
서샛별가이드입니다.
가을하늘도 높고 바람도 선선하여서 고객님들이 사진찍으시기에도
구경하시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을향이 물씬 느껴지는 북천코스모스축제부터 먼저 들렸는데요~
꽃 축제이니 만큼 코스모스가 가득하였습니다♡










예쁜 코스모스와 기찻길이 인상적인 북천코스모스역입니다!
고객님들이 머무르시는 시간에는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실 수 있었는데요~
열차가 지나갈 때면 열차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분들이 열차사진을 찍으십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D












코스모스 축제장에 있던 표주박터널입니다~
북천역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서인지 코스모스가 많이 발폈었는데
터널 옆에는 조금 더 상태가 좋은 꽃들이 많았습니다~
축제라서 여러가지 조형물들도 많았고 여러 꽃으로 정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장료 2000원이 있었지만 그래도 안으로 들어가보니 볼 것들이 많아서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직 점등이 되지 않은 유등축제의 모습입니다!
행사장에는 여러가지 부스행사도 하고 루미나리에도 있었습니다
역시 유등축제는 날이 어두워져야 더 빛을 발하겠죠?
점등은 6시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축제장에 사람이 많아 길가며 찍다보니 흔들린게 많네요ㅠㅠ
너무너무 예뻣던 남강의 모습입니다~
관람객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등이 너무나 예뻣습니다.
비교적 관람객이 적었던 5일에 부교를 건너보려고 했으나 혹시나
고객님들을 못 뵐까봐 건너보지 못 한 것이 조금 후회가 남지만
너무나 예뻣습니다~ 다리 건너편에는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가게도 많고
음악분수에는 여러가지 캐릭터 유등들이 있어 어린이 고객들을 유혹 하였습니다^_^*

3일 연속으로 다녀왔지만 너무나 아름다웠던
진주유등축제와 북천코스모스축제!
축제를 두군데나 다녀오는 일정이라 조금 피곤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더 많은 것을 본 여행이라 즐거웠습니다^_^*
고객님들도 즐거우셨나요?
지금까지 항상 여러분과의 즐거운 여행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