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출발할때 우리 친구들 버스 좌석 예약 문자가 안왔다는 말에 예약이 안된건 아닌가
출발 못하는거아닌가 하며 노심초사 했지만 다행히도 출발을 잘할수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지고 가을을 부쩍 타는 와중에 친구들에게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지방출발 북천코스모스 + 진주유등축제 대구출발 여기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친구들의 카톡프로필 사진과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저마다 코스모스 사진을 올려놓아서
저도 코스모스를 보러 떠나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대구에도 코스모스 볼때 많은데 굳이 이곳까지 가야 하나 라며 별기대를 하지않았지만
우리 친구들 3명은 이곳 북천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셀카봉과 한몸이 되어 무려 230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는 아침 출발할때 바람이 조금 많이 불고 쌀쌀한 정도가 아니라 추웠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코스모스를 보니 추위도 싹 잊은채 우리친구들은 사진찍기에 열중했습니다
진주유등축제는 저는 작년에 한번 자차를 이용해 다녀왔었는데 작년보다 올해가 사람이 더욱더많은것같았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는것이 피곤하지도 않고 주차 문제도 없고 시간도 절약할수있는것 같아서 좋은것같습니다
친구들과 11월달에는 주왕산 단풍구경을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주왕산 여행도 삼성여행사와 함께 할려고요
토스트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삼성여행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