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제 북천코스모스축제! 옛날에는 남자가 무슨 꽃이냐 이러면서 관심이 없었지만
2년전 처음 북천역에서 코스모스를 접한 후 이제는 매화~ 벚꽃~ 꽃무릇 해바라기 등등 모든 꽃이 다 좋아진
저에게는 의미 있는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더욱 같이 간 고객님들도 많은 추억을 많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관광지!!
올해는 북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표주박 터널!
표주박도 아기자기 하긴 했지만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표주박터널 안에가 가장 꽃 상태가 좋았습니다.


여기는 표주박 터널 들어가는 입구!!



올해는 바빠서 봉평메밀꽃축제를 못 갔었는데 이렇게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코스모스~ 

손님분들 사진을 많이 찍어드리고 싶었지만... 요즘 셀카봉에게 밀려서 거절을 많이 당했던 것 같습니다.
담에는 셀카봉이나 들고가서 찍어드릴까라는 생각이..
유등축제장도 매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계속 기대가 됩니다.
진주유등축제 현지 행사진행이 조금 불만족스럽긴했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행사로 발전해서~ 세계적인 축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