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버스여행을 계획해서
잘 갔다왔습니다 !!
현대백화점 앞에서 11시40분에 친절하고 착하신 김영은 가이드를 만나 대략적인 여행 설명을 듣고
출발하였습니다 인원체크 및 여행정보등을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출발 한시간후에 사천휴게소에 도착하여 호도과자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북천코스모스 축제에 도착하여 귀엽게 매달린 조롱박 터널을 지나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터널을 지나니
들판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귀에서 꼽아보고 신나게 셔터질을 하였답니다
삼성여행사 가이드분들이 말하지 않아도 먼저 사진찍어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사진을 찍고 좀 출출하여 먹거리 장터에서 메밀국수 한그릇 말아먹고 유등축제로 출발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붐벼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서 툴툴 거리고 있었는데
어두워지면서 유등에 불이 다 켜지니 정말 이쁘더군요 ㅎㅎ사진도 많이 찍고 여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든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가이드 하신다고 고생하신 김영은 가이드님 정말 고생하였구요
앞으로 삼성여행사 믿고 많이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