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생의 완숙기라 해야 할까? 50 중반의 나이에 우연찮게 뭉친 친구들과의 어울림~ 무릎 연골이 더 닳기 전에 구부러지지 않은 허리로 직립 보행이 가능할때~ 대한 민국 산야의 아름 다움을 만끽 하기 위해 ~ 그렇게 떠나기 시작한 시간이 꾀나 오래 된듯 하다 스타 렉스를 대여 해서 다녀도 보고 우리 끼리 산악회도 이용해서 다녀 보다가 작년 11월인가? 우연찮게 삼성 여행사를 찿게 되었고. 이곳을 통해 제법 여러 곳을 다닌듯 하다~ 협곡 열차 여행 그리고 광양 매화 축제장 올해 7월 달에는 거문도 백도 여행등등 이번에 북천 코스 모스 축제와 유등 축제장을 다녀 왔다. 여행은 당연히 음주와 가무가 곁들여 져야 한다는 그동안의 놀이 문화에 동조 하지 않은 깔끔함 삼성 여행사~ 거기에다가 여행 객들의 온전한 하루를 지휘 하는 가이드들의 능숙한 진행 솜씨는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의 길라 잡이 역활이 충분한듯 하다... 코스 모스가 한들 거리는 들길이 좋았고, 메밀꽃과 어우러 지는 축제 한마당에 한결 흥이 났다.. 모 처럼의 일탈에 마음껏 하하 호호 박장 대소도 해보고 몸안에 박혀 있던 갖가지 스트레스가 모두 날라간 기분~ 이어 지는 진주 유등 축제장~! 와~! 와~! 50 중반을 살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는 곳은 첨이다 남강물 위에 띄워 놓은 갖가지 유등들~! 그리고 진주성~!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었으니 사람들을 많이 끌어 모아야 할테고 돈을 쓰고 가야 지역 경제가 살것이란 공식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옥의 티가 있었다. 인산 인해의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급한 볼일 화장실~! 안내 판도 없었고. 그나마 간신히 찾은 화장실은 긴줄로 늘어서 있어서 1시간을 훨씬 더 기다린 후에서야 짧은 볼일을 볼수가 있었고. 귀가길~! 교통 대란은 대규모의 축제규모에 있을거란 예상은 누구나가 하고 가지만. 정리 되지 않은 무질서의 시내 교통 흐름은 우리를 질식 하게 만들었다... 넓지 않은 시내를 벗어 나는데 무려 세시간을 인내 해야 했고... 좋았던 하루의 마무리에 급피로가 몰려 온다....... 와중에~! 교통지옥의 와중에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애를 쓰는 가이드 인 그녀~ ~안 준희 ~ 조리 있는 말솜씨에 고객을 배려 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고 가이드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듯한 그녀의 프로 정신 앞에서 여행 업계에서 엄청 성장해 있는 훗날의 그녀 모습을 상상해 본다...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그녀 덕분에 우린 끝까지 웃을수 있었고 행복 했고 바쁜 와중에 홈피를 찾아와 고맙다는 인삿글을 남기고 싶었다...... 다음에도 우린 또 삼성 여행사를 찾을 것이다~ 언제 든지 좋은곳 안전하게 여행 할수 있도록 길라 잡이 여행사로 우린 이미 점을 찍었다~ 앞으로도 쭈욱~!!! 그래도 되나요??후훗~!(젊은이들 처럼 한번 웃어 보고~ㅎㅎ) 같이 힘들었을텐데 40명의 인솔자란 무거운 책임 앞에서 미소 잃지 않고 고객들을 다독이는 그래서 불편 없는 여행을 제공해 주었던 안준희씨에게 수고 했고 고마웠단 인삿말 남깁니다~ 진정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볼수 있기를~! **저는 2 호 차에 있던 김 연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