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쑥섬과 녹동항, 그리고 치유의 숲을 다녀왔습니다.

헤엄쳐서 가도 되겠다 싶을 만큼 가까운 쑥섬은  쑥섬호를 타고 도착까지 딱 3분 걸렸습니다ㅎㅎ

해가 짧아져 노을이 지는 쑥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쁘지요?ㅎㅎ

녹동항에서 맛있는 해산물도 먹고, 치유의 숲에서 숲길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