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잔잔하고 고즈넉함이 매력인 영주를 다녀왔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를 건너 봤는데요.
얇은다리에 강까지 흐르니 어지럽고 짜릿해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단풍이 잔뜩 든 가을에 왔으면 굉장히 멋졌을 것 같은 부석사
다른 걸 먹어 보고 싶어서 도토리묵에 공기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당
소수서원은 가만히 서서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