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날씨가 조금 추워진 토요일. 아침에는 겨울처럼 추운 날씨지만 낮은 아직 가을이 완연한 날씨였어요.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에 단풍이 너무 이쁘게 들어 밑에는 낙엽 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동명동 카페거리로 가서 점심을 먹고, 드립커피 체험을 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아시아문화전당으로 가서 전시 3개를 관람하였어요. 이번에 새롭게 본 전시가 인상적이였어요, 포스트휴먼 앙상블이라는 전시를 보는데 미디어아트 작품과 미술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