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게 푸르른 청명한

가을하늘이 반겨주는 날!

 

영주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흔치않은 풍경을 연출하며 다가옵니다.

 

부석사의 가을은 깊어져 평온함과

고요함으로 가득찬 느낌입니다.

 

옛 선비의 숨결이 느껴지는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걸으며

올 한해도 바쁘게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