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기시작하는 해인사의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은행잎 떨어지는 게 마치 눈 흩날리듯 너무 이뻤고 물들어가는 풍경은 가을을 완전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울리는 계곡소리는 너무나 청량했으며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황계폭포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너무나 시원했으며 이런 곳이 숨겨져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_

황벽루 역시 황강을 끼고 물들어가는 단풍과 은행나무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생태공원에서의 평화로움 역시 주말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