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을 삼성여행사와 함께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전통문화와 서양문화가 결합된 양림동 근대거리로부터 이번 여행을 시작합니다.

1913년의 모습이 간직되어진 송정역시장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먹고,

온통 보랏빛으로 가득한 퍼플섬을 걸으며 노을빛이 스며드는 반월도를 돌아 라벤더 꽃이 가득한 섬여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