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거리가 멀어서 망설였는데,

빛고을 광주와 신안군에  처음가는 설레임으로 버스투어 고고~~

펭귄마을---아기자기한 작품들로 꾸며진 마을이 갠춘~~

포충사 --- 조용한 암자를 방문하는, 그외는 별다른 느낌이 ......

1913 송정역 시장 -- 유명 장소에서 인증샷 찍고, 점심식사.

                           영명국밥이 유명하다고 함, 너무 복잡해서 불꼬챙이에서 야채를 삼겹살로 말아서 구운 (삼뚱이)것과

                           닭발 떡뽁기로 점심----- 처음 접하는 메뉴로 나름 갠츈함.

퍼플섬 ---- 반월도,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로 도보일주 --- 바다위를 걷는 ,퍼플 다리위를 걷는 즐거움이  젤 좋았습니다.

※  버스로 이동시간이 왕복 8시간이어서 피곤 했지만 이번 신안 퍼플섬 여행이 참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