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원대리 자작나무 군락은 신비로움을 주고 

속초중앙시장은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곰배령팬션에서 먹은 저녁 바베큐와 묵을 비롯한 밑반찬은 주인의 손맛이 더하여 일품이다

청량함을 느끼는 맑은 공기와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곰배령에 오르고 

토종닭백숙으로 점심을 먹으며 식도락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