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뚜벅이에겐 여행사 상품이 적격이라 삼성여행사를 몇번 이용했습니다 그때마다 늘 만족했구요 코로나때문에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웬걸 가고싶었던 쑥섬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가자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좋은데 왜 저희또래는 없는건지 의문이네요

 

버스탑승하고 일정표를 받았습니다

 

 

 

첫번째코스는 팔영산편백치유의숲이였어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고 사람도 없어서 잠깐 마스크내려서 숲냄새를 느꼈더니 정말 좋았어요 코스도 짧은코스라 가볍게 산책할수있었어요

 

 

두번째 코스는 녹동항이었어요
저희는 중식을먹고 바다정원에서 
바다구경도 하고 전망대에서 녹동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 제일 기대했던 쑥섬에서 비가 오지않고 생각보다 먹구름도 없고 포토존이 정말 많고 꽃도 이뻐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엄청 넓은 바다도 잊을수없는 풍경이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친구들과의 사진도 잘 찍어주셨습니다

 

 

 

 

 

다행히 쑥섬에서 시간이 촉박하지않았어요! 카페에서 쉴정도로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코스였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먼 거리까지 안전여행하게해주신 기사님이랑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