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숲을 걸으니 쌓인 스트레스는 해소되고 정신이 맑아지는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뻥 뚫린 녹동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녹동항의 신선한 수산물로 요리한 음식들로 인해 시각 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 타고 3분 거리의 쑥섬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마치 신선에 왔다고 느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