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지만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던 토요일

남해원예예술촌에 푸르른 나무들과 식물 꽃들이 여름이라는 날씨와 잘 어울려져 있던 곳이라 여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독일마을은 한국에서 느껴지는 외국느낌이 물씬 풍겨 외국을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는 요즘 독일을 느낄 수 있었다.

남해에 유명한 미조항에서 멸치쌈밥을 먹어보고 다시 송정솔바람해변으로 이동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솔나무 밑 그늘에 바닷바람을 느끼며 무더운 여름에 흘린 땀을 시킬 수 있었다.

다랭이마을 여름 모내기를 해놓은 층층이 썋여져 있는 논을 보며 녹음을 느낄 수 있으며, 다랭이마을 아래에서 위를 보며 산과 하늘이 어울려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