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퍼플섬에 엄청 가고 싶었는데 삼성여행사에서 퍼플섬 여행 상품이 있어서

보라색을 엄청 좋아하는 엄마와 떠나게 되었습니다.

광주 펭귄마을도 아기자기 한 소품들과 귀여운 벽화들로 가득했고 포충사의 소나무는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송정역시장 떡갈비도 엄청 맛있었고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퍼플섬은

보라빛으로 물든 세상 처럼 신비로우면서도 영롱 했습니다

비록 거리는 멀었지만 그래도 쉽게 경험 하지 못한 곳에 엄마랑 다녀오게 되어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