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삼성여행사의 여행에 함께 했습니다.7십대 후반에 들어선 고교 친구 3명이 함께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어디로갈 가 오래동안 생각한 끝에 택한 코스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양림동 문화마을로부터 시작해서 포충사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면 환경, 소나무들에 잠시 넋을 잃었고,마지막 퍼플섬 반월도는 풍광도 아름답고,월빙도 함께 할수있는쉽게 만나 볼수없는 멋진 코스였습니다. 좋은 여행지를 제공해주신 삼성여행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알차고 추억에 남는 여행지를 꾸준히 개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날은 운도 좋아 가위바위보 게임에 당첨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