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 반월도 포충사 근대거리 1913송정역 다녀온 후기입니다.

벌써부터 핫한 여름날씨로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흐린 날씨가 아니라 좋았어요.

근데거리 펭귄마을을 돌아보며,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정크아트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퍼플섬은 모든게 보라색으로 꾸며져 있고, 3개의 섬을 잇는 다리를건널 때 마다 보라의 세계에 빠진 것만 같았어요.

보라색덕후들에게는 꼭 가볼만한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