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 더욱 설렜던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ㅎㅎ

그리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남해는 굉장히 제겐 이국적이었고 색다른 지역이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원예예숙촌에 다양한 꽆등과 각 나라의 특색을 살린 건축물들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독일마을에 깔끔하고 바다와 어우러진 집들은 정말정말 꼭 방문하셔서 인생샷 건지셨으면하는 최고의 관광지였습니다 ㅎㅎ

배가 고플때쯤 남해 특산물 멸치가 가득 담긴 멸치쌈밥 먹으며 배를 든든히 채웠고 해변으로 간 그곳에는 외국인들뿐만아니라 새하얀 모래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ㅎㅎ

다랭이 마을 역시 관광객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있었으며 다양한 크기의 계단식 논과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 굉장히 멋진 곳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