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 남해 원예예술촌 + 독일마을 + 다랭이마을 갔다왔어요! 먼저 함안휴게소에서 들려서 마스크잠깐벗고 공기쐬었답니다.
그리고 첫번째 장소인 남해 원예예술촌에 들려서 다수의 원예인이 평생의 꿈으로 품어 만든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마을을 구경하고, 누구나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도 볼수있었답니다. 원예예술촌 다 보고 출구 앞에 독일마을이 있었답니다. 위에 사진은 독일마을 입구랍니다. 독일마을에 가서 독일식 주택이 옹기종기 모여 이국적인 풍경의 마을을 구경하고, 50여 년전, 독일로 떠났던 광부와 간호사들의 타향살이 애환과 삶의 흔적이 느껴졌답니다. 독일마을에 들려 수제소시지를 먹으니, 날씨는 더워도 맛있더라구요. 강추하니 꼭 드셔보세요!! 독일식주택들이 보입니다. 독일마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파독전시관도 들려서 입장료 내고, 구경했답니다. 들어가서 보니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미조항에 도착하자마자 멸치쌈밥을 먹기위해 가게앞에서 찰칵했습니다. 멸치쌈밥이 보글보글 끓고있네요.. 양념이 특히 잘어울려져서 맛있었어요.. 다음코스가 송정솔바람해변이었는데.. 모래해변에서 남녀불문하고 외국분들이 썬탠하고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였답니다. 마지막코스인 다랭이마을에서 아름다운 마을을 구성하고 있고, 유자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합니다!
버스기사님외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만 멀미로 인해 속이안좋아서 다음에는 여행가면 버스안에 공기가 좋았으면 합니다. 그릐고 6월달에 남이섬 갈예정인데, 조만간에 예약하고 확정되서 가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