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랑 여행하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시간이 맞으면 같이 여행을 한다

오랫만에 삼성여행사를 통해 가 보았다

비가왔지만 모덕사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서 좋았다

엄마랑 사진도 찍고 최익현선생 기록도 읽어보고 한바퀴 돌아보고 버스를 탔다

떡갈비를 기대하며 식당가서 밥먹고 했는데 나는 같이 나눠먹어야하니깐 양이 적었다

천장호출렁다라를 보자 엄마는 신이나서 와!!! 좋다 좋아  사진찍어라 이러면서 다니셨다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했다

상화원에도착하자 배가고파서 구운치즈 사먹고 둘러보니 휴게소에서 떡이랑 커피를 주어

잘  먹었다. 앞에 바다도 보이고 정원도 이쁘고 풍경도 아름다웠다

구경잘하고 엄마랑 이야기도하고 잘 갔다온것 같다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과 가이드님 수고하셨구 감사합니다

또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