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상황이 되지않으니 그냥 꾹 참고 기다렸다 더디어 오늘 가야겠다 싶어 예약하고 주말을 기다렸다 아침부터 비가내려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떠난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았다 모덕사에 도착하니 비가내리지않아 깨끗한 풍경과 최익현선생의 영정을 보고 사진도 찍었다 농부밥상을 기대하며 식당에 도착하니 떡갈비 잡채 전 등 맛잇게 밥 먹고 출발_ 천장호 출렁다리 넘 보고싶었는데 날씨도 좋고 고추모형도 있고 출렁출렁거리면서도 재밌게 찍었다 상쾌하게 한바퀴돌고 여기저기서 포즈잡고 사진찍었다 한국식 전통정원이라는 상화원에 도착하고 걸아가니 휴게소라는곳에서 떡이랑 커피를 주길래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마셨다 넘 좋았다 오랫만에 여행사통해 갔는데 잘 갔다와서 좋고 다음기회에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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