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상쾌해서 여행시작부터 기분좋았습니다:)

영주는 항상 기대되는 관광지라 이번에도 기대가득안고 출발하며 처음도착한 무섬마을에서는 고요한 정취와 잔잔히 흐르는 강가를 바라보며 힐링할수있었습니다 ㅎㅎ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아슬아슬하게 즐기는 재미도있었고, 곳곳에 전통가옥들도 구경하며 재미는 더눅 컸습니다 ㅎㅎ 잘다듬어진 산책로를 거닐며 말그대로 자연을 오롯히 느낄수있어 더욱 새로웠습니다 ㅎㅎ

영주부석사에서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정적인 분위기와 잔잔한 풍경, 새소리들이 정말즐거웠습니다 ㅎㅎ 맛있는 산채비빔밥으로 배 든든히 채우고 여유로운시간을 보낼수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ㅎㅎ 마지막 소수서원, 서니촌은 규모가 꽤 커서 둘러보는 재미도있었으며 박물관에서 구경하며 엣 문화, 유산들을 확인해보며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