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해원예예술촌은 꽃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할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꽃 속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원예예술촌 구경하느라 독일마을은 늦게 갔는데 길 전체가 독일마을을 연상시키는 거리였습니다.

이 지역 자체가 유자관련 음식을 홍보해서 유자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향이 진했습니다.

남해해변도 갔습니다. 30분이라 촉박했지만 역시나 바다는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을 갔습니다. 사실 다랭이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카페에가서 쉬었습니다.. 다랭이마을의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서 뷰도 좋습니다.

바다 앞 카페에 쑥 라떼 졸맛탱입니다 추천^^ 회색냥이도 보았습니다.

여행사가이드분과 버스기사님이 잘 안내해주셔서 여행 편하게 다녀오고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