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상쾌한 아침에 출발하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걸리지 않는 거리에 처음 도착한 영주 무섬마을은 정말 힐링그자체였습니다 ㅎㅎ 날씨도 화창하고 긴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섬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전통가옥을 곳곳에서 구경하며 그 섬만의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었고 물위에 나무로 연결되어있는 다리를 건너며 더욱 짜릿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주부석사는 규모와 많은 보물들이 굉장히 더욱 신기하게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가파른 길을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속이 뻥뚫리는 시원한 기분이 들었으며 영주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바빴습니다! ㅎㅎ 마지막 소수서원과 선ㅂ촌은 그당시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던시간이어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날씨도 한껏받쳐주던 여행이라 정말 최고의 힐링시간이었습니다ㅎㅎ